구직활동 이력서를 넣고 전화가 왔는데 안 받으면구직활동을 하기 위해서 이력서를 넣고 전화가 와서 안 받으면 이것도 구직활동으로 인정이 되나요? 제 지역에 하고싶은 구직활동이 없어서 그나마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력서를 넣었는데 전화를 못 받았습니다 혹시 이대로 전화를 안 걸어도 구직활동으로 인정 받을 수 있나요?
구직활동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이력서를 제출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, 이후의 후속 절차도 중요한 부분입니다. 구직활동으로 인정받기 위한 기준은 주로 고용노동부나 해당 지역의 고용지원 기관에서 정한 규정에 따릅니다. 따라서, 전화 통화를 못 받았다고 해서 그 자체로 구직활동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.
하지만 구직활동의 기준을 고려할 때 다음과 같은 점들이 중요합니다:
- 전화 연락을 받은 이후의 대응: 구직활동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인터뷰나 추가 서류 제출 등의 후속 절차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력서를 제출한 뒤 전화를 받지 않으면, 그 회사나 기관에서 추가적인 연락을 시도할 수 있고, 이를 무시하거나 응답하지 않으면 구직활동으로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
- 재연락 시도: 전화가 오고 나서 받지 못했다면, 추후 연락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 만약 회사 측에서 다시 전화하거나, 이메일로 연락을 주면 그에 맞춰 빠르게 반응하면 구직활동으로 인정받는 데 유리할 것입니다. 가능하다면 재연락을 시도해보는 것이 구직활동 인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- 구직활동의 기록: 이력서를 제출하고, 연락을 받았지만 받지 못한 경우에도, 이력서 제출과 해당 기관의 연락 시도를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 만약 고용지원기관에서 구직활동에 대한 확인을 요청할 때, 기록을 제출하면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.
- 대체 구직활동: 전화 통화 외에도 온라인 면접이나 서류 제출을 진행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있을 수 있으니, 이를 통해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. 또, 다른 일자리를 찾거나 관련된 분야에서 구직활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면, 해당 활동 역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.
결론적으로, 전화 통화를 받지 못했다고 해서 구직활동이 아예 인정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, 이후의 대응이 중요합니다. 가능하다면 구직처에 재연락을 시도하거나, 다른 구직활동을 병행하여 활동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.